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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머니전략 (친환경 테마주부터, 친환경 ETF까지 1/3)

ESG 머니전략 책은 1부, 2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1부를 다 읽었다.

 

1부그린 시대의 시작으로

  1. 지구를 지키는 전 세계의 그린 물결
  2. 그린 투자의 중심은 기후위기 극복
  3. 머니는 '전통 산업'에서 '그린 산업'으로 이동 중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를 읽은 감상평은, 세계의 돈이 친환경으로 움직이고 있구나, 세계 굴지의 기업들은 이미 친환경으로 움직이고 

 

있었거나, 앞으로는 친환경으로 움직이겠구나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었다.

 

 

유럽연합은 10년간 1조 유로(약 1,340조원)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바이든 정부는 앞으로 4년간 2조 달러 (약 2,200조원) 라는 엄청난 금액을 환경 산업에 투자하기로 발표했다. 이른바 '그린 뉴딜' 정책이다.


1부에서는 다양한 국가, 기업 등이 어떻게 기후 위기 극복에 관심을 가지는지, 돈이 얼마나 움직이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었다. 가끔 책을 읽다보면 방대한 양의 지식이 끊임없이 나열되다보면 지치기도 하는데

 

약간 그런 느낌도 있었다. 책을 읽는 내내 아~ 나만 관심이 없었지 세상은 관심이 있었구나를 읽는내내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에 ESG ETF로도 돈이 몰리고 있다를 보여주었고, 책에서 언급한 ETF

 

ICLN, QCLN, PBW, LIT, TAN, FAN 등이 있다. 2부에서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라니 계속 읽어봐야겠다.

 

태양광발전은 내가 별로 관심이 없고, 풍력발전이 그나마 관심이 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더 찾아봐야겠다.

글씨도 크고, 책도 커서 읽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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