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저수지산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종시 근교 드라이브 산책, 고복저수지 산책 오랜만에 세종에 왔다. 코로나(오미크론)가 심해져 어디 여행가기도 부담스럽고, 설인데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가족끼리 고복저수지를 다녀왔다. 도담동, 어진동 청사를 기점으로 약 20분이면 도착한다. 겨울이라 저수지도 많이 얼었고, 바람도 매섭고.. 그래도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고 시원하다. 주차장쪽에서 시장하는 데크길을 쭉 따라 40분 정도 걸으면 정자도 나오고, 그쪽을 기점으로 다시 돌아온다. 호수공원도 너무 좋은데, 가끔은 고복저수지도 좋다. 넓기도하고, 가끔은 익숙한 장소에서 벗어나야만 새로운 얘기를 하는 것 같기도하고 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