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세종호수공원점이다. 호수공원이 얼마나 이쁜지, 카페가 얼마나 좋은지 서울에서는 못 느껴본 여유로움이다.
처음 세종으로 이사왔을 때, 이 재미없는 동네에서 어떻게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서울로 가기가 싫다.
4일은 서울에서 지내고, 3일을 세종에서 지내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1차 면접준비때 저기 앉아서 중얼 중얼 거렸는데, 내일이 최종면접인데,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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