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는 생각나는 맛 집이 많이 없다. 나성동에 있는 음식점, 도담동에 있는 음식점을 누구보다 많이 갔다고 자부하는데 또 가고 싶다 하는 곳이 많지는 않다. (나성동에 순한양꼬치 여기 추천)
여기 가게는 한 번씩 생각 나는 맛이다. 다른 프랜차이점에서 이 맛을 내지 못하다 보니 한 번씩 생각나면 들려서 먹는다.
우선 가격이 조금 흠칫 할 수도 있는데 (음료랑 스테이크 프레쉬 브리또 두개 주문해서 만원 근처였던걸로 기억)
먹으면 꽤 든든하다. 그리고 스테이크가 진짜 스테이크 고기다. 그냥 아무고기나 잘 먹는 사람들은 별 차이 못 느낄 수도
있는데 난 여기 스테이크 프레쉬 브리또 먹으면 꽤 소고기 먹는것 같다.
맛있었다. 가끔씩 새로운 거 먹고 싶으면 도전해볼만 하다. 먹은지 한달 넘었는데 이제야 올린다.!
세종 맛집 브리또 까세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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